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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요일 주말의 밤입니다 ^^

오늘은 일이 바빠서 포스팅을 할 시간도 없었네요 ㅠ;

 

해서 유투버 채널 하나 간단히 추천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악 채널은 비긴어게인을 주로 가고 소향, 블랙핑크를 검색해서 봅니다 ㅋㅋ

 

그래서 블랙핑크를 검색해서 영상들을 찾던중 블랙핑크 모창을 하는 사람을 찾게 됩니다.

 

유투브 활동명은 츄더 이고

본명이 문에스더 인걸로 압니다.

 

영어강사 문단열씨의 딸로도 유명한것 같더라구요

츄더도 영어발음이 정말 좋더라구요.

 

블랙핑크 모창영상 중 일부 스샷이예요 ㅋㅋㅂㅂㅂㅂ

 

이 영상을 보고 이 사람 대체 뭐지??? 하고 들어가서 이것저것 영상들을 보게 됐는데

모창 실력도 실력이지만

노래 실력이 방송에서 나오는 보컬코치인가?

싶을정도로 정석적으로 잘 부르는 보컬처럼 느껴지더라구여

 

노래 실력보다도 더 눈길이 가던 부분은 

이분의 깨발랄함 이었어요 ㅋㅋㅋ

 

모창을 하면서 창법 분석도 자기가 하는데

 

 

저 창법 분석이 정말 예술입니다.

 

본인 말로는 1주일을 저 영상을 찍기위해 텐션을 아꼈다가 

영상 촬영을 할때 다 쏟아붓는다고 하더군요 -_-;

평소에는 조용하다는데 이분 텐션이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이분 채널 컨텐츠는

모창, 곡커버, 댄스커버, 남자아이돌 흉내내기, 샹들리에 한달 연습하고 불러보기 등

주로 음악에 관련된 컨텐츠를 하시는 분입니다.

 

즐겨보는 유투브 채널중에 영상이 2주에 하나 정도로

좀 영상이 늦는 편이기는 합니다.

 

 

아 그리고 이분 얼마전에는 마마무 모창을하다가 마마무 솔라님에게 마마무 모창을 전수하기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에게 본인 모창을 가르치고 있는 츄더양 ㅋㅋㅋ

 

 

 

 

 

 

 

 

 

"솔라한테 마마무모창 가르치는 영상"

www.youtube.com/watch?v=92I1CVVX8Pc&t=20s

ㅋㅋㅋㅋㅋㅋㅋ

 

강의중에 문별도 들어오면서 츄더의 수치심을 자아내는데....

 

 

 

또 이 채널에서 꼭 봐야할 영상이

개인적으로 가수 유성은의 목소리를 정말 좋아합니다.

유성은씨하고 콜라보를 한 영상이 있는데 노래가 정말 좋아요 ㅠㅠ;;

 

 

음색이나 창법이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는 타입이라 그런지

유투브 채널안에 모든영상을 다 본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채널입니다.

 

 

이 영상도 링크 드립니다.

 

 

www.youtube.com/watch?v=hLBu9njtkmo

 

 

 

 

오늘 추천드린 유투브 채널은 

모창 커버 댄스 다되는 문에스더 츄더양의 채널이었습니다 ^^

 

노래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면 한번쯤 기분전환삼아 보시면 재미있을거예요 ^^

추천합니다.

 

 

 

 

구독자도 벌써 132만명이네요

 

 

 

 

 

www.youtube.com/channel/UCacrG7qkY0tNtR5s4Fe_FXg/featured

 

Chuther츄더[문에스더]

Instagram: @chuther_moon

www.youtube.com

 

츄더양 유투브 채널 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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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유투브 방송은 구독을 하고 찾아보는 성향이 아니었다.

 

그냥 그때그때 이슈가 되는 사건이 있는 유투버나, 사건 사고가 있는 채널 아니면 뉴스정도나 챙겨보던 시절이었다.

하물며 먹방같은건 "남 먹는건 뭣하러 보는지 당췌.." 하면서 관심이 1도 없었다.

 

그러던중 어떤 커뮤니티에서 쯔양이라는 애가 학폭 가해자였단다 라는 이슈를 보게 됐다.

 

그리고는 그때 왜 그랬는지 해명영상을 보게됐고 이건 왠지 진짜 억울해 보인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뭐지? 하면서 이전영상부터 생각없이 클릭 클릭 하며 보게 됐는데.......

 

왠걸.. 쯔양이 중국사람인가? 하던 내가...

먹는건 죽지 않기 위해서 먹는거야.. 할만큼 내가 먹는것도 관심이 없던 내가..

박정원이라는 여자애가 "쯔양"이라는 가명으로 방송을 하며 먹는걸

혼자 히죽히죽 웃으면서 보고 있었다..

 

먹방이 재미있는건가? 하면서 다른사람들 것도 봤었는데 왠지 끌림도 없었고 가식만 느껴졌다.

 

사실 아직도 이런 스샷만 보면 역시나 재미없어 보이고 전혀 관심도 가지 않는다.

쯔양은 말을 하고 말할때 눈을 봐야 진짜 매력이 보이는 사람인것 같다.

화면으로만 보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는 없지만 최소한 거짓은 아닌것 같다.. 라는 느낌과

참 순수한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드는 몇 안되는 사람이다.

컨텐츠도 먹는것 외에는 봉사활동을 하거나 성금을 직접 전달을하고 일도 하는 모습들

그런걸 성심을 다해 하는 모습들이 참 예뻤던것 같다.

 

 

연탄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

얼굴도 예쁘고 특히 웃는게 예쁘고 마음도 예쁜 쯔양!!

 

그러던중 한때 광풍이 불었던 뒷광고 이슈가 터져버리는데...

돈에 눈이 먼 유투버들이

광고비로 큰돈을 받고도 자기가 산거라며 광고를 한다거나

먹방하는 애들 편집을 이용해서 음식을 뱉어가면서 촬영을 한다거나

하는 거짓말들이 들통들이 나면서 여기저기에서 잘나가던 유투버들이 사과방송들을 하기 시작했다.

 

그때 뒷광고를 폭로했던 참피디라는 사람이

"쯔양도 똑같다!"

라는 말을 방송중 술김에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쯔양채널에 몰려가 욕을 해대기 시작했고

팬들은 쯔양은 그러지 않았다고 실드를 쳤으나

워낙 순수했던 쯔양이

소수의 악플들에 맨탈이 나가기 시작했다.

 

팩트는 이거다

논란이 터지던 시기에

쯔양은 뒷광고를 전혀 하지 않고 있었고

채널 초창기

방송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

아프리카 방송을 켜놓고

음식이 식어가면서도 1명이라도 들어와라...

하면서 기다리던 시절.

몇명 안되는 사람이 들어왔을때

비로소 웃으면서 먹기시작했던 그 시절.

표기를 해야 하는걸 모르던 시절에

모르고 방송했던 때가 있었다.

 

허나 그런걸 표시 해야 된다는걸 알았을때

이미 사과를 했었고 그 이후로는 어긴적이 없었다.

하지만 쯔양은 초창기 그랬던 사실들이 있었음을

저 논란이 터진 시기에 시인했고

욕하는걸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참피디라는 사람의 방송에 나가

울면서 죄송하다고 또 사과를 했다.

 

 

사과하는중

저 자리에서 참피디라는 놈은 분명 자신이

"쯔양도 같다"

라는 말은 실수였고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저 자리에 쯔양을 불러 방송을 같이 하면서

팩트 전달은 뒷전이고 조회수만 신경을 썼다.

개인적으로 정말 유투버들의 저런 의식이 역겹다.

 

여튼 저 자리에서 울면서

또 죄송하다고 말을 해버렸으니...

쯔양을 전에 알지도 못했거나,

어린애가 돈 잘벌겠네,

라면서 시기하던 사람들은 

말로 돌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후 맨탈이 터진 쯔양은

모든 방송을 접겠다

하고 채널의 모든 영상을 지워버렸다.

 

그리고는 이슈가 터지기전

욕지도에서 찍은 열편만큼은 꼭 올리고 싶다.

라고 하고

채널을 폭파한 몇 주후 올리기 시작한다.

 

그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정말 많이 기다렸다.

욕지도편만 올린다 했는데 욕지도 편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욕지도편 999편까지 찍어서 올려라

잘못한것도 없이 왠 은퇴냐 돌아와라"

등등 의 반응이었고

 

욕지도편 또한

정말 진심으로 정성스럽게 주민들을 상대하며

훈훈한 영상을 찍은걸 확인한 사람들은

더 복귀를 원했다.

 

그런 반응들을 본 후

최근 쯔양은 복귀를 조심스럽게 예고했다.

 

 

다른 유투버들은 복귀를 해도

"정말 죄송합니다"

로 운을 띄우며 복귀를 한다.

 

하지만 쯔양은 달랐다

 

쯔양은

"감사합니다"

라며 복귀를 너무나도 조심스럽게 이야기 했다.

 

나야 개인적으로 대 환영이고

올라온지 하루도 되지 않아

150만명이 가까운 사람들이

조회를 할정도로 관심들이 많았다.

 

물론

"돈맛을 잊기 힘들지?"

라며 비꼬는 사람들도 많았고

역시 같은 수순

이라며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젠 쯔양이 그런 악플들은 유연히 넘길수 있는 맨탈을 지니고 

팬들을 위해서 즐겁고 훈훈하게 방송을 해 줬으면 한다.

 

정말 가까운 스텝 몇 하고만..

자꾸 이용해먹으려는 놈들은 멀리 하면서..

그렇게 자알 복귀해서 자알 활동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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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금껏 봤던 드라마중에 인상에 강하게 남은 드라마중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국내 드라마는 첫 포스팅이라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겠네요.

 

장나라 손호준 주연의 고백부부 입니다.

장르는 코믹멜로 드라마 라고 하는게 맞지 싶네요.

거기에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 요소까지 들어간다고 해야 할까요? ^^

 

개인적으로 장나라 연기는 발음때문인지.. 그다지 매력을 못느꼈었는데 고백부부를 보고 완전히 이미지가 바꼈어요.

우리나라 부부의 일상을 그대로 그려서 인듯 합니다.

일상에는 얼마든지 개성있는 딕션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어찌보면 더 몰입을 해서 보게 된걸지도 모르겠네요.

거기에 손호준 케미까지!

 

드라마의 시작은 두 주인공의 결혼식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황당하게도 바로 다음 샷이.............

 

 

이렇게 14년후 법원에서 이혼절차를 마치고 나서는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_-

요즘에 이혼률도 워낙에 높고 개개인마다 사정이야 다 다르겠지만 그 안에서 부딪히는 일상들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않을까 싶은 내용이 드라마에 많이 나오게 됩니다.

 

 

아이를 낳고 결혼생활을 하면서 겪는 부분들중에 가장 명장면일듯 합니다.

꾸미고 멋부리던 자신에서 최대한 아끼고 억척스러운 모습으로 변한 자신..

그런 자신을 인식하면서 주위에 바쁘게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묘사한 샷인듯 합니다.

이건 여자의 입장을 보여주는 장면이었고

 

 

영업맨이었던 남편은 온갖 수모를 겪으면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그립니다.

그 안에서 일과 가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게되고..

 

그런 서로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고 싸우고..

 

흔히들 우리들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되는 모습들이라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공감에서 오는 멜로가 더 찐하게 다가오는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부부가 서로 싸우고 틀어지는 과정을 쭈욱 보여줍니다.

 

 

그러다 극에 달한 두 주인공은 반지를 빼서 던지며 드라마 초반부가 지나갑니다.

윗 장면은 그 반지가 증발을 하며 화면은 다음날로 넘어가는데....

 

 

다음날 이 부부가 눈을 뜬 곳은 결혼하기 한참전 대학생이던 시절 어느날 아침에 눈을 뜨게 됩니다.

장나라는 병으로 돌아가셔서 그리워만하던 엄마가 일어나라고 깨우고 

손호준은 철없이 살던 대학시절 아침으로 돌아가서 눈을 뜨게 되죠.

 

이렇게 드라마의 대장정이 시작이 됩니다.

 

드라마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이렇게 시작이 돼요.

제가 저의 인생드라마라고 느낀 부분은 매 회 공감으로 눈물을 찔찔 흘리게 만들었다는 것..

 

원래 잘 울지 않는 성격인데 ㅠㅠ;;

 

제 인생 드라마 중에 가장 많이 눈물을 흘렸던 드라마 같네요.

 

 

과거로 돌아간 장면 이후로는 왠지 응답하라 시리즈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옛 추억을 되살리며 그때 유행하던 것들이 나오는 부분이 많다보니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듯 합니다.

 

 

 

정말 아직 고백부부를 안보신 분이 계신다면 꼭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도 싶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전 드라마 전체를 세번은 본거 같아요.

 

전 아직 미혼이지만 주변에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거나

결혼생활에 대한 제 생각이나

여러가지를 비추어 봤을때 상당히 많은 공감을 하고 보게 됐던 드라마 였습니다.

 

30,대에서 50대까지도 많은 공감을 하고 인생드라마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멜로 코믹 요소가 잘 어우러져 있어서 보는동안 많은걸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위 장면은 개인적으로 가장 감정이입을 하면서 봤던 장면입니다.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많이 힘들어했던 사람인지라 더 감정이입이 되고 슬펐던거 같네요.

 

장나라 연기가 참 담백하다 라고 느낀건 항상 돌아가셨던 엄마하고의 장면들이었던것 같네요.

거의 마지막부분의 장면이기는 합니다만, 이건 내 인생드라마 다!!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던 장면 같아요.

실방할때 빼놓지 않고 본방사수를 했었던것 같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은 꼭 한번 시간내셔서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감성적이기도 하고 코믹요소도 다분하구요 ^^

 

진심으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보셨던 분들모두 괜찮더라~ 라고 했던 인생드라마 고백부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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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짤의 탄생을 알린 움짤

이 짤을 계기로 어마어마한 움짤들이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모아보니 아주 그냥 이모티콘으로 써도 될 수준이네요 

 

이유리 움짤 ㅡㅡ; 로 사용 가능할만한 움짤입니다.

 

 

ㅋㅋㅋㅋ

이유리씨 표정연기는 무슨 만화 캐릭터 같아요

미모도 포텐이 터진거 같구요 

예쁘기만한 연예인이 아니고 팔색조같은 매력을 소유한것 같아요

 

 

 

ㅋㅋㅋ 어떤 장면도 어색함 없이 소화시키는 이유리씨

모든 장면들이 드라마 내에서의 모습들이니...

 

이렇게 드라마에서의 모습으로 움짤로 모든 감정이 표현될수 있는 연예인이 또 있을까요?

 

 

찾다보니 이런 심쿵한 여친움짤까지...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각도와 의상.. ㅋㅋㅋ

 

 

어느 방송에선가 먹고 안먹은척 하기가 특기라고 했었죠 ㅋㅋ

한입에 빵을 넣고 안먹은척 하던... 

예쁜 연예인들 잘 안저러잖아요 ㅋㅋㅋ

이유리의 매력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털털함!

털털한 움짤로는 이유리씨가 최고인듯

 

 

거만함 이유리 움짤 ㅋㅋ

 

 

폭탄주 제조도 간지나게 하시는 이유리님~

이경영 폭탄주 움짤이후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마지막은 예쁨예쁨한 이유리 움짤로 ~~

 

ㅋㅋㅋ 요즘 꽂힌 여배우 움짤모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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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면서 일거리도 별로 없구... 판교쪽 부동산은 숨고르기 중인듯 합니다.


이번에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송곳에서 명장면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드라마를 봐도 흔해빠진 대사들에 흔해빠진 장면들만 있는 드라마를 보다가 신선한 내용의 드라마를 보면 참 좋아요.


남자답지 않게 드라마를 즐겨보는 1인 입니다 -_-;;


물론 막장 드라마도 즐겨 봅니다 ㅋㅋㅋ


이번에 JTBC에서 만화가 원작인 작품을 드라마로 제작한듯 한데 싱크로율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만화를 안봐서 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안내상씨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어떤 역할을 맡아도 몰입할수 있는 연기를 한다는 점에서 안내상씨의 팬입니다~!


송곳 명장면 중에서 안내상씨의 분량에서 나온 명장면 명대사 네요~!







어렸을때 저도 숏트트렉 선수생활을 했


던적이 있었더랬어요.


그때 아무리 열심히 해도 구박받고.. 조금이라도 기록이 떨어지면 두드려 맞고.. 


우리나라 빙상이 예전엔 꾀나 구타가 심했답니다...


그떄 생각도 나면서 굉장히 공감을 했었던 장면중에 한 장면이예요 ^^


드라마 송곳에 나오는 인물들 하나하나 매력적인듯 합니다.


배우 캐스팅도 잘된듯 하구요~!


어찌 됐든 JTBC는 가끔 이렇게 잼나는 드라마를 방영 한다는 점에서 종편이지만 이미지가 좋아졌어요 ㅋㅋ


미생도 그렇지 않았던가요? ㅋㅋ


암튼 송곳의 명장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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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래쉬 시즌2




상세 리뷰




더 플래쉬 시즌2가 방영을 시작네요.


이제 2화까지 방송된 상태고 오늘은 개인적인 의견을 좀 달아 볼까 합니다.


더 플래쉬시즌 1은 내용도 신선했고 억지가 있긴 하지만 나름의 반전을 보는 재미로 정주행 해서 봤었더랬죠.


그런데 시즌2는 뭐랄까... 시즌1을 다시보는 것 같은 느낌?


보통 미드 는 시즌을 달리 하면서 내용을 연결짓기는 합니다만...


그냥 시즌1의 연장선상에서 억지로 스토리를 늘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실망스럽네요.


시즌1때 보았던 변형인간들과의 전쟁.. 시즌1에서 끝났던 그 내용이 다시 또 억지 구성으로 연결되는듯한 느낌..


저만의 느낌일수도 있고 이런 구성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더 플래쉬 시즌2가 방영이 끝나면 한꺼번에 정주행을 하려고 했으나.. 궁금증에 1화 2화를 봤네요.


그 리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




미드 더 플래쉬 시즌1의 결말이었죠.


웜홀을 막기 위해 플래쉬가 웜홀주변을 돌아 자기장을 막는? 뭐 그런 내용.




시즌1에 나왔던 로니




마지막엔 결국 로니의 희생으로 웜홀을 닫는데 성공을 하게 됐다는 내용이 시즌2에 나옵니다.




그리고 더 플래쉬 시즌2 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플래쉬응 정체를 알게되고 영웅이라며 환호하게 되지요.


그런데 플래쉬 본인은 로니의 희생으로 웜홀을 막았던거라 생각하고 편치 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그의 아버지도 누명을 벗고 출소를 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누군가가 스타랩으로 불쑥 찾아오게 되는데.. 여기서부터가 시즌2의 시작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그의 말로는 다른 시공간에 있는 지구에서 플래쉬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구에 웜홀이 열렸을때 시공간이 틀어지면서 틈이 생겼고 그 틈으로 빨려 들어가 지구로 오게 되었다는 내용..


여기가 너무 억지 스럽지 않나... 하는 제 생각입니다만.. 글쎄 모르겠네요 ^^




다른 시공간에 열린 웜홀을 타고 그 시공간에 있는 변형인간이 지구로 넘어오게 된다는 내용.


더 플래쉬 시즌1에서 나왔던 웰스 박사처럼 줌 이라는 케릭터가 악역인듯 합니다.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변형인간들을 조종하여 플래쉬를 죽이려 한다는 내용..


죽이려 하는 이유가... 저는 가장 황당했습니다.


다른 시공간에마저 나보다 빠른건 두고볼수 없다... 입니다.. -_-;


이 설정은 좀 오바를 하지 않았나... 싶어요 ㅠ;;




그리고 시즌2에서 새로 등장하는 인물인듯 한데..


글쎼요.. 어떻게 전개될지는 두고 봐야 겠지만 뭔가 반전이 있을수 있는 인물이긴 할듯 합니다.


더 플래쉬는 반전이 잼있는 미드니까요 ^^




이 인물이 다른 시공간에서 넘어오게된 제이 라는 그세계의 플래쉬 입니다.






여기까지 대충 미드 더 플래쉬 시즌2가 2화까지 방영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적지는 않았지만 큰 틀이죠.


제가 실망스러워 하는 부분을 다른분들은 좋다고 보실수도 있지만 개인의견입니다 ^^;


꼭 한국의 개연성은 밥말아먹은 막장드라마에서나 볼듯한 억지스러움..을 느꼈어요..


하지만 허접하면서도 고급진듯한 더 플래쉬 만의 CG는 구경거리 입니다.


미드 중에서도 가볍게 볼수 있는 그런 킬링 타임용 미드라는 생각입니다.


과학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긴 합니다만 역시 심도있는 내용은 아니고 상상력을 동원한 내용들이구요 ^^


말도 안되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더 플래쉬 시즌 1도 그러했으니까요 ^^


이번 더 플래쉬 시즌2 는 조금더 지켜봐야 겠지만.. 어떤 반전을 가지고 있을지는 기대 됩니다.


하지만 매주 시간 언제가나.. 하면서 기다리지는 않을듯 합니다 ㅠ;


미드 추천 목록에 넣기는 했지만.. 


꼭 봐라! 라고 추천하는 목록에는 넣기가 힘들겠네요 ㅠㅠ;







이상 미드 더 플래쉬 시즌2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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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영화 대니 콜린스



실제 주인공 스티브 스틸던





스티브 스틸던은 영국의 포크송 가수다.


대니 콜린스는 스티브 스틸던의 이야기를 모토로 만들어진 이야기이며 실화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편지를 받았던 것은 실화지만 영화의 내용 전반은 상상속에서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아마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스티브스틸던의 이야기 + 알파치노의 이야기 를 섞어 놓은게 아닌가 싶다.


알파치노의 인생 또한 영화 전반적인 내용과 비슷했으니...


아래 내용들은 영화 대니 콜린스의 마지막부분.. 자막이 올라가고 난후 나오는 스틸컷이다.







자막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조용히 편지의 실화 주인공 스티브 틸스턴의 음성이 나온다.




잡지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존레논이 편지를 보냈다는 실화 내용을 본인이 이야기 하고 있다.




영화 대니 콜린스의 실제 주인공 스티브 틸스턴의 얼굴도 확인할수 있다.




그의 정보를 더 알아보고 싶었으니 알려진바가 많이는 없는듯 하다.





그의 실화가 영화의 모티브가 된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영화 대니 콜린스에도 이런 내용의 인터뷰 내용이 나온다 ^^




실제 주인공도 영화속 주인공이 했던말을 그대로 한다.




아마 존레논의 편지가 그에게는 굉장한 영광이 아니었을까.. 



이 인터뷰 영상은 언제적 영상인지도 궁금한데 알아낼 방법이 없었다.. ㅠㅠ;




그리 오래된 영상은 아닐듯 싶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2005년 영국 신문 기사에 실린 내용이다


1971년에 보낸 편지가 34년후에 전달됐으니 2005년이 맞긴 하다.




당시 신문 기사 부분을 발췌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이 부분은 존레논의 친필 편지중의 부분인듯 하다.




스티브 틸스턴 이라는 글귀가 보인다.

\



당시에 이런 이모티콘을 그렸다는것 ㅋㅋㅋ





영화에도 나오는 편지의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보면 더 자세히 나온다 ^^;




대니 콜린스의 알파치노도 같은 대사를 한다.





여기까지가 대니 콜린스 실제 주인공 스티브 스틸던의 인터뷰 내용이다.




아마 세계적인 가수 존레논의 저런 편지를 후에 받았다면.. 굉장한 영광이 아닐까 싶긴 하다.


그가 어떤 사람이었던지를 떠나서.. 음악을 하는 한 사람에게는 영웅일테니..


대니 콜린스라는 영화에 걸출한 영화배우 알파치노가 주연을 한 영화의 소재로 쓰였으니.. 그것 또한..


어찌 됐든... 영화는 굉장히 훈훈하고 따뜻한 영화다.


영화의 부분적인 내용을 추천 영화로 포스팅 해놨다.




http://mrpankyo.tistory.com/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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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씨의 추천영화


대니 콜린스






오늘의 추천 영화 대니 콜린스


영화 포스터만 봐도 어떠한 영화인지 대충 알수있는 그런 포스터죠 ^^


저는 영화를 보기전에 포스터도 꼭 챙겨보고 포스터가 담고있는 의미를 대충은 생각해 봅니다.


공연장에서 주연은 알파치노이니 알파치노가 무언가 공연을 하고 관객의 환호를 받는 장면..


존 레논이라는 이름이 나오고 하모니가 공개된다는 문구까지..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내용을 표현하는데는 조금 애매한 포스터가 아닌가 싶긴 합니다.


음악 영화이기도 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거든요. 최소한 저에게는요 ^^





네이버 영화 평점입니다.


네이버 영화 평점을 신뢰하지 않고 제 나름의 기준으로 평가를 합니다만..


이정도의 평점을 가지고 있는 영화는 보통 나름 느끼는게 있는 그런 영화 들이죠 ^^


영화의 장르, 그리고 주연배우를 생각했을때 말이죠.


네이버에서 평점이 높은 영화는 추천 영화로 많이 거론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큰 포털 사이트니까요 ^^




개인적으로 대니 콜린스 역할을 맡은 알파치노 라는 배우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됐습니다.


이름이야 익히 알고 있었고 알파치노의 작품도 본적도 많았지만 그냥 저냥 했었었죠.


그러다가 이번 대니 콜린스 라는 영화를 계기로 다시한번 알파치노를 보게 됐지요.


아마 극중 케릭터의 삶과 그의 삶이 많이 닮아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만큼 알파치노의 연기도 일품이었고 대니콜린스 라는 극중 케릭터의 역할에도 충실했던것 같습니다.


공감할수 있는 연기를 해준 알파치노!! 멋져부러~





영화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1971년 한 기획사에 대니콜린스라는 가수가 면접을 보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대니콜린스가 작곡한 곡을 들은 기획사에서는 대성할것을 예견하고 녹음을 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그런 장면이죠.


후에 돈이 많아진다면 음악활동에 영향을 받을 것 같냐는 식의 질문을 주고 받는 그런 부분입니다.





후에 대니 콜린스는 대성을 하여 투어를 다니는 대형 가수가 됩니다.


부와 명성을 모두 갖춘 그런 대형 락스타가 되지요



그러던중 그의 집에서 생일 파티를 하게 된 대니 콜린스.


영화 상에 여자친구인 나이가 절반인 어린 여자친구의 서프라이즈라고는 하지만 뭐 다 설정이고 계획을 이리 알고있지요 ^^





좋은집, 젊은여자, 마약, 술에 찌들어 살고 있는 데니 콜린스의 성공후의 모습을 한화면에 담은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영화를 보시면 알파치노의 연기가 압권입니다.


뭔가 공허한 표정의 알파치노..




부를 이루고, 성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뭔가 공허하고 의미없음을 느끼는 대니 콜린스.


그 역할을 알파치노는 정말.. 제대로 해냅니다.


평생 대니 콜린스의 메니저를 하며 우정이 쌓인 메니저의 선물박스.


그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 위해 오랜시간 준비 했다며 박스 하나를 대니 콜린스에게 건냅니다.




존 레논이 71년전 그의 인터뷰를 잡지에서 보고 그에게 직접 작성을 한 손편지 입니다.


당시 그 손편지는 그의 회사사람에게 전달이 되고, 그게 추후에 큰 값어치를 할거라는 판단에 숨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 편지를 숨겼던 사람이 죽고 여기저기 거래가 되다가 결국 대니 콜린스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 내용이죠 ^^


편지의 내용은 후에도 변하지 않는 그런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본인의 연락처를 남겨놓고 언제든 연락하고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내용의 편지였지요.


이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이 시작하는 부분이죠.



그 선물을 받은 대니 콜린스는 잠자리에서도 잠에 들지 못하고 존 레논의 편지를 품에 안고 생각에 잠깁니다.


본인의 인생을 돌아보는 그런 시간을 표현한거겠지요 ^^




그후 그는 뭔가 결심을 하고 잘못된 인생을 바로잡기 위한 발걸음을 띕니다.

 



먼저 본인의 집에 가서 바람을 피우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괜찮으니 즐겨라. 돈도 챙겨주겠다. 단 나는 나가겠다"


라고 쿨하게 전하며 주소록만을 들고 집에서 나옵니다.




그리고선 평생 본적없는 아들의 집 근처에 있는 작은 호텔 하나에 장기방을 얻지요.




당연히 스위트 룸으로 예약을 하려하는 프론트 직원에게 일반룸으로 달라고도 합니다.


서서히 생각의 변화를 보여주는 그런 장면이지요.


여기서  호텔메니저인 여자에게 꽂히기도 합니다 ^^;


대니 콜린스가 호텔메니저에게 저녁식사를 같이 하자며 작업을 하지만 퇴짜를 맞습니다 ^^


영화를 보면 이 부분도 굉장히 인상적인 장면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는 다음날 아들의 집으로 찾아가서 며느리와 손녀를 먼저 보게 되지요.


이때 손내가 ADHD던가... 행동 과잉 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도 접하게 됩니다.




연락을 받고 찾아온 아들은 그를 경멸하는 말을 하며 사라지라고 하고 집으로 들어가버립니다.





호텔로 돌아온 그는 괴로움에 술을 마시고 취하고

취한 그에게 호텔 메니저인 여자가 술취한 고객응대를 위해 다가와 말을 건내게 됩니다.




그러던중 본인도 데낄라 한잔을 받아들고 그의 진실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조금씩 거리가 가까워 지는 장면이 표현이 되는데 여기도 인상적인 부분이네요 ^^

 



결국 그의 방에서 존 레논의 편지를 확인도 하게 되지만 발전은 없지요 ^^




다음날 호텔 집무실까지 점령하고 뭔가를 열심히 알아내고 연락하며 분주한 대니콜린스.



그리고서는 대형 버스를 이끌고 아들의 집으로 다시 찾아갑니다.



하루만 시간을 내달라고 하여 손녀의 행동장애를 적절히 대응할수 있는 최고의 학교로 데리고 갑니다.


아들도 딸의 일이라 마지못해 끌려가서 딸을 전학시키기로 하죠.




그후 아들이 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아들을 위해 병원을 같이 가서 모든걸 메모를 하며 곁을 지켜 줍니다.




호텔방에서 작곡작업은 계속하며 아들의 병치료를 하는 기간을 같이 보내게 됩니다.




대니 콜린스는 아들이 병치료를 하는동안 손녀와 며느리를 꾸준히 찾으며 챙기기도 하구요 ^^


말로만 설명하는것 보다 영화에서 어떻게 이런걸 표현했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ㅠ



몇일간에 걸친 검사를 마치고 결과는 차후에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들은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는 작곡을 마친 곡을 호텔 메니저에게 들려주고 박수를 받지요 ^^







자......... 영화 내용을 끝까지 적고는 싶으나 너무 큰 스포일러가 될듯 하여 끝까지 적지는 않겠습니다.


포스팅 한 부분까지가 이야기로 치면 기승전결에서 기승 까지가 되겠네요 ^^




개인적으로 영화를 평을 하자면..


나이가 서른은 넘으신 분들이 보시면 정말 공감을 많이 하실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지루하다 하실만한 분들도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족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구요..


어떠한 일에 열정을 쏟고... 그리고 잘못된 일을 되돌리기 위한 노력.. 이라는 것에도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거창하게 이야기 하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조금이나마 하게 됐달까요..?


영화나.. 음악이나.. "공감"을 하고 무언가를 생각할 "계기" 가 되어 준다는게 참 좋습니다.




오늘의 추천영화 대니 콜린스는 그런것들을 고루고루 갖추고 있는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OST는 존레논의 노래들이 깔립니다.


제목, 가사가 영화의 내용과 절묘하게 떨어지더군요.


존레논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라신 분들에게는 그것 또한 향수를 불러 올수 있는 부분이 되겠네요 ^^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알파치노가 극중 역할에 완전히 빠져서 연기를 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말 절묘한 연기를 보여 줍니다.

괜히 대형배우가 되는건 아닌가 봅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준 영화 대니 콜린스.. 오늘의 추천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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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라마 - 돌아온 황금복

(막장 드라마의 진수!)



이번에 추천해드릴 방송은 한국 막장 드라마 - 돌아온 황금복 입니다! ^^;;

무슨 아줌마처럼 드라마냐 하시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잼있는데 ㅋㅋ

가끔 명작 드라마도 가끔 나오지만 어설픈 진지한 드라마보다 

차라리 완전 막장 드라마가 훨씬 재미난거 같아요 ^^

여주인공들도 나름 매력들이 있고 말이죠!



총 120부작이라고 하는데 이제 87회 방송을 했으니 슬슬 종후반으로 접어드네요.


처음 돌아온 황금복을 보게된 계기는 운전을 하다가 라디오방송에 출연진들이 출연을 했더군요.

드라마 홍보차 1회 시작전에 홍보를 하러 심혜진,전미선이 출연을 했더랬죠.

컬투쇼였나...? 그랬을거예요

개인적으로 전미선씨를 어렸을적 이상형으로 생각했던터라 유심히 들었었죠.

그러다가 뭐 늘상하는 재미있을거라는 이야기에 보기 시작했을 했었드랬죠.

국산 막장드라마의 특징중 하나인 한번보면 그냥 보게 된다는.. -_- 

중독성 때문에 아직 보고 있습니다.



87회 스샷을 보면서 대충 설명을 드리자면~!




가장 불쌍한 케릭터이자 주인공인 극중 황금복 역할을 하는 신다은 양이예용.

신다은양 검색을 해보니 상당히 예쁜 얼굴이긴 하지만 섹시미가 없어서 그런가..

여성으로서의 매력은 조금..부족... 하다는.. ㅎㅎ

어찌됐건 극중에서는 당하기만 하다가 복수를 시작하는 그런 케릭터로 나온답니다!

당해도 당해도 꿋꿋하게 버텨내는 신데렐라 같은? 막장드라마의 컨셉중 하나죠!

모든 남주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ㅋㅋ


   



요분은 제가 좋아하는 전미선씨 입니다~

돌아온 황금복의 두번째 주인? 황금복 엄마 황은실이라는 역할로 출연중이죵~!

정말 아직 미모는 후덜덜~!

착하기만한 케릭터로 당하기만 하다가 딸과함께 복수를 시작하는 카리스마녀로 변신을 했지요~!

아직 복수의 재료를 여러가지 가지고 있는 금복이 엄마!





금복이 엄마의 둘도없는 친구에서 딸에대한 사랑때문에 악역으로 돌변한 심혜찐씨 분의 백리향 ~!

뭐 막장 드라마들이 다 그렇듯 개연성은 개나줘버리고 찍는 드라마다보니 정신머리없는 여자이긴 합니다.

그리고 심혜진씨 요즘에 보톡스를 심하게 맞으시는데 드라마 중간중간 얼굴이 부어서 보기가 불편하긴 합니다.

케릭터는 정말 밉상이고 금복이 몸에 칩을 심었는지 금복이 있는곳엔 어디든 나타나는 홍길순 이기도 합니다.



 


백리향 딸래미로 나오는 이엘리야씨.

돌아온 황금복에서 가장 악독한 역할이며 묻지마 악역입니다. ㅋㅋㅋㅋ

정말 어떤드라마에서도 본적없는 묻지마 악역이예요!

엄마의 위치탐지능력의 50배는 되는 어디든 찾아다니는 슈퍼우먼이기도 하며

얼굴 두께는 비행기철판도씹어먹을 두께를 가지고 있는 대단한 악역이지요!

나중엔 귀엽기까지 합니다 -_-;; 

출연진 중에 가장 미모로는 으뜸이나.. 연기력은 아직좀....

어찌됐든 최고의 악역으로 욕은 대박먹을만한 케릭터예요 ^^





드라마에 감초역할로 많이 등장하는 김나운씨.

황은실의 둘도없는 친구중한명으로 끝까지 우정을 지키는 케릭터로 오말자 라는 이름이네요.

드센아줌마지만 의리있는 역할로 나오고 있지용~





김나운분의 오말자 역의 아들로 출연중인 김진우 씨라고 하네요.

돌아온 황금복에서 처음보는 연기자인데 훤칠하게 잘생기긴 했더군요.

시청하시는 분들중에는 이 케릭터를 더 좋아하는 여자분들이 많더라구요.

황금복 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민들레 라고나 할까요 ^^

훤칠한 인물입니다!

검사로 나오고 있구요 ^^





황은실의 첫사랑이자 주인공 황금복의 아버지지만 아직 본인이 금복이 아버지인걸 모르고 있는 케릭터.

전노민씨만의 온화한 얼굴하고 굉장히 잘 어울리는 케릭터 인것 같아요~

곧있으면 막장드라마의 단골코드 "내가 니 애비다!!!" 를 시전준비중이신 강태중 역입니다 ^^





강태중의 와이프로 나오는 차미연 역의 이혜숙씨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분 얼굴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불편하긴 합니다..

이분역시 극악의 악역을 맡고있어서 항상 미간에 내천자를 그리고 계시는 인물입니다.

돌아온 황금복에서 어찌보면 가장 심하게 정안가는 악역이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강태중, 차미연 사이의 아들로 출연중인 강문혁 이라는 케릭터.

연기자분은 정은우 씨라고 하네요.

몇번 봤던 분이기는 합니다만 이름은 생소하긴 합니다.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그렇게 임팩트 있는 케릭터는 아니지만.. 

내가 니 애비다! 를 이미 시전받으신 케릭터네요 ㅋㅋ






드라마 총체적인 인물 관계도 입니다.

거의 모든 출연진이 다 나온 관계도 인듯 합니다.




주요 인물은 이정도까지만 설명하고 정말 하루에 잠깐씩 짬내서 보기에 좋은 일일드라마로 추천합니다.

돌아온 황금복.. 저는 처음부터 봐서 그런지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막장드라마는 전혀 보지 않던 저였는데...

그 왔다 장보리를 재밌게 본 후로 또 뭔 막장을 볼까... 하다가 보게 된 드라마 입니다 ^^

현재 방영중인 막장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인기가 있는 드라마 이기도 하구요!




스토리의 개연성따위 따지지 않고 보는게 막장드라마 잖아요? ^^;

악역보고 시원하게 욕하고 할수 있는 스트레스해소용 이기도 하구요.

아무쪼록 아직 안보신분들은 1편부터 한번 짬날때마다 보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맘에 추천해봅니다.



오늘 추천 드라마는!! 돌아온 황금복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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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시즌4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2편까지 방영된 상태며 1편은 보아편!!


2편은 김진호 편으로 편성이 됐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김진호의 음색을 좋아하던지라 챙겨보게 됐습니다.

가청력, 음색 이런것보다 그냥 한가지에 몰두하고 고민하고 매진하고 있는 한 남자의 모습이 멋져 보였습니다.

나보다 나이가 어린친구인데도 배울점이 많은 친구라는 생각을 했어요.






결과는 이미 기사도 많이 나오고 했더라구요.

2회전에서 탈락을 했죠 ^^;

모창자들 실력도 정말 대단하더군요.

김진호의 창법이 초반과 달라져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찾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히든싱어를 보면서 그렇게 찾기 어려웠던적이 많지는 않았었는데 역대급이었던것 같네요.





어린시절부터 즐겨들었던 그룹의 멤버들도 같이 나와서 반갑기도 했습니다.

요즘에 SG워너비가 방송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기도 하지만요 ^^

김용준도 황정음이랑 결별후에 더 자주 나오는듯 합니다 -_-;




첫번째곡 타임리스!


1회전부터 탈락위기에서 허덕이던... ㅋㅋ







김진호가 아닌것 같은 사람 득표수 입니다.

1라운드 였고 김진호는 3번에 있었죠 ㅋㅋ


38표로 뒤에서 두번째로 많은 득표수를 기록 -_-;

이게 히든싱어의 매력이 아닐까~!






2라운드 히든싱어 김진호 를 탈락하게 만든 곡 "내사람"


ㅋㅋㅋ






이렇게 2라운드에서 탈락을 하게 되죠.


히든싱어 시즌4에서 첫 탈락자의 고배를 마신 김진호!!

그래도 김진호라는 가수를 다시한번 볼수 있게된 계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히든싱어를 보면 출연하는 가수들이 정말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한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나누는 진심들이 느껴진달까요.

김진호편도 역시나 그랬었고 또 다른 감동들을 주는 히든싱어 편이 아니었나 싶네요.





히든싱어 김진호편 우승자입니다.


체격도 그렇고 음성도 그렇고 김진호를 따라하려고 어려서부터 노력했다고 하는데..

정말 비슷하긴 하더군요 말투까지도^^

일부러 그러는 컨셉인지 정말 그렇게 변한건지는 몰라도 대단한 정성인건 확실합니다.




3편은 버즈 보컬 민경훈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그다지 반가운 출연자는 아닌듯 하네요..

뭐 연예인을 좋아하고 싫어하는건 개인취향이니까요 ^^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는 가수는 아니라서 3편은 별로 기다려지지가 않네요 ㅠㅠ;


아직 못보신 분이 계시면 김진호편은 꼭 챙겨 보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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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개인적으로 미국식 코미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서양인들의 개그 코드가 정말 맞지 않는다고나 할까...

픽셀 또한 극도의 서양인들의 개그코드를 잔뜩 품고있는 영화라 하겠다.

그러나 영화의 기본 발상이 너무 깜찍하고 어린시절 즐겨서 했었던 게임들이 소재라는 점이 산뜻했다.






네이버 정보





보다시피 평점은 7점 후반.


네이버 평점이야 개인적인 성향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이니 패스하고.









픽셀은 어린시절 비디오 게임에 빠져서 세계대회까지 참가하는 어린 세 주인공의 이야기로 시작을 한다.


영화 픽셀의 주된 내용은 이 대회에서 NASA와 연계하여 우주로 게임내용을 쏘아보내게 된다.

그 내용을 확인한 외계인이 전쟁선포로 생각하고 그 게임안에 있는 내용들을 발전된 기술로 구현하여 공격을 하는 내용이다.


굉장히 어이없는 발상이지만 깜찍하지 않은가? ㅋㅋ









영화 픽셀의 주인공은 어린시절 게임만 하다가 나이들어 라디오 수리공을 한다는....

어려서 너무 게임에 빠져 살지 말자는 뭐 그런 교훈도 담겨있는듯 하다 -_-;












첫번째 게임.


지네 게임 ㅋㅋ

어려서 빠져서 하지는 않았지만 얼핏얼핏 많이 봤었던 게임이다.

저 지네 너무 귀엽지 않은가..? ㅋㅋ

영화 픽셀은 내용보다 옛 케릭터들을 보면서 깜찍함을 느끼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두번째 게임은 누구나 알듯한 팩맨이다.


케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원,...


다시 강조하지만 영화 픽셀은 케릭터의 귀여움이 강조된 영화이다 -_-;










겔러그에서 봤던 두방맞아야 죽던 그 비행선이다 ㅋ







언뜻 cg가 유치해 보이지만 그래도 정말 제대로 CG처리를 하지 않았나 싶은 영화다.

개인적으로 허접한 CG의 영화는 보다가 안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당시 누구나 알법한 게임 돈킹콩도 등장한다 ^^

 








그 외에도 수 많은 고전 게임의 케릭터들이 등장을 하면서 즐거움을 준다 ^^

아마 거의 모든 케릭터들을 알아보려면 40대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황당한 개그드립만 하면서 끝나는 미국식 코미디 영화보다는 다른 볼거리가 있는 영화 픽셀이었다!



한번쯤은 킬링타임용으로든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려보는 영화로는 어떨까 싶다.


정말 화려한 CG에 강력한 액션을 원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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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


오늘 추천해드릴 미드는 제가 미드에 처음 눈을 뜨게 해줬던 미드입니다!

원작은 소설로 아직도 연재중에 있는 소설이며 작가가 아직도 결말을 정하지 않았다고도 하지요 ^^

시나리오를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는 사람들의 말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는 원작자..

원작자는 현재 연140억을 벌어들이고 있는 대박 작가가 됐다고도 합니다 ^^;



원작자 R.R. 마틴



드라마는 원작 소설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큰 골격은 같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지 드라마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






왕좌의 게임은 회당 10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가며 제작중이라고도 합니다.

역대 미드 시리즈중 최고의 퀄리티를 뽑아내며 

회당 영화 1편의 제작비를 쏟아붓고있을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한 미드입니다.


왕좌의 게임은 무조건 시즌1부터 정주행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추천 미드 목록에서 보고 어느 시리즈가 가장 재미있냐고 물으면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직 시즌1부터 보지못한 당신이 부럽네요"

라고..






역대 최고 미드 왕좌의 게임에는 등장인물들도 아마 역대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위에 몇몇등장인물들만 봐도 주요인물이 굉장히 많죠.

드라마에 나오는 중요인물의 절반도 안되는 출연진입니다.






위의 가계도는 왕좌의 게임에서 가장 주축이 되는 가문의 가계도(출연진)입니다.

저런 가문이 수없이 많이 나오니 얼마나 많은 출연진이 나오는지는 짐작이 되지요 ^^

시즌 1부터 차근차근 보아야 이해가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 포스팅에 왕좌의 게임을 모두 설명하기는 불가능하겠죠.

그래서 앞으로 조금씩 역대 최고 미드 왕좌의게임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즌5는 한국에서도 동시방영을 했었답니다~!





또 한가지 제가 왕좌의 게임을 즐겨봤던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대너리스 입니다!


일명 용엄마라고 불리는 나만의 여주인공입니다.

(에밀리아 클라크)

시즌1에서는 수위가 좀 높은 장면들도 많았기 때문인가... 정말 흠뻑 빠져서 보게 됐었습니다.

정말 육감적인 몸매와 케릭터의 성격도 굉장히 멋진 대너리스예요 ^^

추천 미드로 왕좌의 게임을 꼽는 한가지 이유 ^^







여기까지만 소개 포스팅을 하고!


세세한 내용은 추천 미드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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