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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래쉬 시즌2




상세 리뷰




더 플래쉬 시즌2가 방영을 시작네요.


이제 2화까지 방송된 상태고 오늘은 개인적인 의견을 좀 달아 볼까 합니다.


더 플래쉬시즌 1은 내용도 신선했고 억지가 있긴 하지만 나름의 반전을 보는 재미로 정주행 해서 봤었더랬죠.


그런데 시즌2는 뭐랄까... 시즌1을 다시보는 것 같은 느낌?


보통 미드 는 시즌을 달리 하면서 내용을 연결짓기는 합니다만...


그냥 시즌1의 연장선상에서 억지로 스토리를 늘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실망스럽네요.


시즌1때 보았던 변형인간들과의 전쟁.. 시즌1에서 끝났던 그 내용이 다시 또 억지 구성으로 연결되는듯한 느낌..


저만의 느낌일수도 있고 이런 구성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더 플래쉬 시즌2가 방영이 끝나면 한꺼번에 정주행을 하려고 했으나.. 궁금증에 1화 2화를 봤네요.


그 리뷰를 조금 해볼까 합니다 ^^




미드 더 플래쉬 시즌1의 결말이었죠.


웜홀을 막기 위해 플래쉬가 웜홀주변을 돌아 자기장을 막는? 뭐 그런 내용.




시즌1에 나왔던 로니




마지막엔 결국 로니의 희생으로 웜홀을 닫는데 성공을 하게 됐다는 내용이 시즌2에 나옵니다.




그리고 더 플래쉬 시즌2 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플래쉬응 정체를 알게되고 영웅이라며 환호하게 되지요.


그런데 플래쉬 본인은 로니의 희생으로 웜홀을 막았던거라 생각하고 편치 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그의 아버지도 누명을 벗고 출소를 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누군가가 스타랩으로 불쑥 찾아오게 되는데.. 여기서부터가 시즌2의 시작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그의 말로는 다른 시공간에 있는 지구에서 플래쉬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구에 웜홀이 열렸을때 시공간이 틀어지면서 틈이 생겼고 그 틈으로 빨려 들어가 지구로 오게 되었다는 내용..


여기가 너무 억지 스럽지 않나... 하는 제 생각입니다만.. 글쎄 모르겠네요 ^^




다른 시공간에 열린 웜홀을 타고 그 시공간에 있는 변형인간이 지구로 넘어오게 된다는 내용.


더 플래쉬 시즌1에서 나왔던 웰스 박사처럼 줌 이라는 케릭터가 악역인듯 합니다.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변형인간들을 조종하여 플래쉬를 죽이려 한다는 내용..


죽이려 하는 이유가... 저는 가장 황당했습니다.


다른 시공간에마저 나보다 빠른건 두고볼수 없다... 입니다.. -_-;


이 설정은 좀 오바를 하지 않았나... 싶어요 ㅠ;;




그리고 시즌2에서 새로 등장하는 인물인듯 한데..


글쎼요.. 어떻게 전개될지는 두고 봐야 겠지만 뭔가 반전이 있을수 있는 인물이긴 할듯 합니다.


더 플래쉬는 반전이 잼있는 미드니까요 ^^




이 인물이 다른 시공간에서 넘어오게된 제이 라는 그세계의 플래쉬 입니다.






여기까지 대충 미드 더 플래쉬 시즌2가 2화까지 방영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적지는 않았지만 큰 틀이죠.


제가 실망스러워 하는 부분을 다른분들은 좋다고 보실수도 있지만 개인의견입니다 ^^;


꼭 한국의 개연성은 밥말아먹은 막장드라마에서나 볼듯한 억지스러움..을 느꼈어요..


하지만 허접하면서도 고급진듯한 더 플래쉬 만의 CG는 구경거리 입니다.


미드 중에서도 가볍게 볼수 있는 그런 킬링 타임용 미드라는 생각입니다.


과학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긴 합니다만 역시 심도있는 내용은 아니고 상상력을 동원한 내용들이구요 ^^


말도 안되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더 플래쉬 시즌 1도 그러했으니까요 ^^


이번 더 플래쉬 시즌2 는 조금더 지켜봐야 겠지만.. 어떤 반전을 가지고 있을지는 기대 됩니다.


하지만 매주 시간 언제가나.. 하면서 기다리지는 않을듯 합니다 ㅠ;


미드 추천 목록에 넣기는 했지만.. 


꼭 봐라! 라고 추천하는 목록에는 넣기가 힘들겠네요 ㅠㅠ;







이상 미드 더 플래쉬 시즌2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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