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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영화 대니 콜린스



실제 주인공 스티브 스틸던





스티브 스틸던은 영국의 포크송 가수다.


대니 콜린스는 스티브 스틸던의 이야기를 모토로 만들어진 이야기이며 실화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편지를 받았던 것은 실화지만 영화의 내용 전반은 상상속에서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아마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스티브스틸던의 이야기 + 알파치노의 이야기 를 섞어 놓은게 아닌가 싶다.


알파치노의 인생 또한 영화 전반적인 내용과 비슷했으니...


아래 내용들은 영화 대니 콜린스의 마지막부분.. 자막이 올라가고 난후 나오는 스틸컷이다.







자막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조용히 편지의 실화 주인공 스티브 틸스턴의 음성이 나온다.




잡지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존레논이 편지를 보냈다는 실화 내용을 본인이 이야기 하고 있다.




영화 대니 콜린스의 실제 주인공 스티브 틸스턴의 얼굴도 확인할수 있다.




그의 정보를 더 알아보고 싶었으니 알려진바가 많이는 없는듯 하다.





그의 실화가 영화의 모티브가 된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영화 대니 콜린스에도 이런 내용의 인터뷰 내용이 나온다 ^^




실제 주인공도 영화속 주인공이 했던말을 그대로 한다.




아마 존레논의 편지가 그에게는 굉장한 영광이 아니었을까.. 



이 인터뷰 영상은 언제적 영상인지도 궁금한데 알아낼 방법이 없었다.. ㅠㅠ;




그리 오래된 영상은 아닐듯 싶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2005년 영국 신문 기사에 실린 내용이다


1971년에 보낸 편지가 34년후에 전달됐으니 2005년이 맞긴 하다.




당시 신문 기사 부분을 발췌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이 부분은 존레논의 친필 편지중의 부분인듯 하다.




스티브 틸스턴 이라는 글귀가 보인다.

\



당시에 이런 이모티콘을 그렸다는것 ㅋㅋㅋ





영화에도 나오는 편지의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보면 더 자세히 나온다 ^^;




대니 콜린스의 알파치노도 같은 대사를 한다.





여기까지가 대니 콜린스 실제 주인공 스티브 스틸던의 인터뷰 내용이다.




아마 세계적인 가수 존레논의 저런 편지를 후에 받았다면.. 굉장한 영광이 아닐까 싶긴 하다.


그가 어떤 사람이었던지를 떠나서.. 음악을 하는 한 사람에게는 영웅일테니..


대니 콜린스라는 영화에 걸출한 영화배우 알파치노가 주연을 한 영화의 소재로 쓰였으니.. 그것 또한..


어찌 됐든... 영화는 굉장히 훈훈하고 따뜻한 영화다.


영화의 부분적인 내용을 추천 영화로 포스팅 해놨다.




http://mrpankyo.tistory.com/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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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씨의 추천영화


대니 콜린스






오늘의 추천 영화 대니 콜린스


영화 포스터만 봐도 어떠한 영화인지 대충 알수있는 그런 포스터죠 ^^


저는 영화를 보기전에 포스터도 꼭 챙겨보고 포스터가 담고있는 의미를 대충은 생각해 봅니다.


공연장에서 주연은 알파치노이니 알파치노가 무언가 공연을 하고 관객의 환호를 받는 장면..


존 레논이라는 이름이 나오고 하모니가 공개된다는 문구까지..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내용을 표현하는데는 조금 애매한 포스터가 아닌가 싶긴 합니다.


음악 영화이기도 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거든요. 최소한 저에게는요 ^^





네이버 영화 평점입니다.


네이버 영화 평점을 신뢰하지 않고 제 나름의 기준으로 평가를 합니다만..


이정도의 평점을 가지고 있는 영화는 보통 나름 느끼는게 있는 그런 영화 들이죠 ^^


영화의 장르, 그리고 주연배우를 생각했을때 말이죠.


네이버에서 평점이 높은 영화는 추천 영화로 많이 거론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큰 포털 사이트니까요 ^^




개인적으로 대니 콜린스 역할을 맡은 알파치노 라는 배우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됐습니다.


이름이야 익히 알고 있었고 알파치노의 작품도 본적도 많았지만 그냥 저냥 했었었죠.


그러다가 이번 대니 콜린스 라는 영화를 계기로 다시한번 알파치노를 보게 됐지요.


아마 극중 케릭터의 삶과 그의 삶이 많이 닮아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만큼 알파치노의 연기도 일품이었고 대니콜린스 라는 극중 케릭터의 역할에도 충실했던것 같습니다.


공감할수 있는 연기를 해준 알파치노!! 멋져부러~





영화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1971년 한 기획사에 대니콜린스라는 가수가 면접을 보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대니콜린스가 작곡한 곡을 들은 기획사에서는 대성할것을 예견하고 녹음을 하면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그런 장면이죠.


후에 돈이 많아진다면 음악활동에 영향을 받을 것 같냐는 식의 질문을 주고 받는 그런 부분입니다.





후에 대니 콜린스는 대성을 하여 투어를 다니는 대형 가수가 됩니다.


부와 명성을 모두 갖춘 그런 대형 락스타가 되지요



그러던중 그의 집에서 생일 파티를 하게 된 대니 콜린스.


영화 상에 여자친구인 나이가 절반인 어린 여자친구의 서프라이즈라고는 하지만 뭐 다 설정이고 계획을 이리 알고있지요 ^^





좋은집, 젊은여자, 마약, 술에 찌들어 살고 있는 데니 콜린스의 성공후의 모습을 한화면에 담은 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영화를 보시면 알파치노의 연기가 압권입니다.


뭔가 공허한 표정의 알파치노..




부를 이루고, 성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뭔가 공허하고 의미없음을 느끼는 대니 콜린스.


그 역할을 알파치노는 정말.. 제대로 해냅니다.


평생 대니 콜린스의 메니저를 하며 우정이 쌓인 메니저의 선물박스.


그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 위해 오랜시간 준비 했다며 박스 하나를 대니 콜린스에게 건냅니다.




존 레논이 71년전 그의 인터뷰를 잡지에서 보고 그에게 직접 작성을 한 손편지 입니다.


당시 그 손편지는 그의 회사사람에게 전달이 되고, 그게 추후에 큰 값어치를 할거라는 판단에 숨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 편지를 숨겼던 사람이 죽고 여기저기 거래가 되다가 결국 대니 콜린스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 내용이죠 ^^


편지의 내용은 후에도 변하지 않는 그런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본인의 연락처를 남겨놓고 언제든 연락하고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내용의 편지였지요.


이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이 시작하는 부분이죠.



그 선물을 받은 대니 콜린스는 잠자리에서도 잠에 들지 못하고 존 레논의 편지를 품에 안고 생각에 잠깁니다.


본인의 인생을 돌아보는 그런 시간을 표현한거겠지요 ^^




그후 그는 뭔가 결심을 하고 잘못된 인생을 바로잡기 위한 발걸음을 띕니다.

 



먼저 본인의 집에 가서 바람을 피우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괜찮으니 즐겨라. 돈도 챙겨주겠다. 단 나는 나가겠다"


라고 쿨하게 전하며 주소록만을 들고 집에서 나옵니다.




그리고선 평생 본적없는 아들의 집 근처에 있는 작은 호텔 하나에 장기방을 얻지요.




당연히 스위트 룸으로 예약을 하려하는 프론트 직원에게 일반룸으로 달라고도 합니다.


서서히 생각의 변화를 보여주는 그런 장면이지요.


여기서  호텔메니저인 여자에게 꽂히기도 합니다 ^^;


대니 콜린스가 호텔메니저에게 저녁식사를 같이 하자며 작업을 하지만 퇴짜를 맞습니다 ^^


영화를 보면 이 부분도 굉장히 인상적인 장면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는 다음날 아들의 집으로 찾아가서 며느리와 손녀를 먼저 보게 되지요.


이때 손내가 ADHD던가... 행동 과잉 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도 접하게 됩니다.




연락을 받고 찾아온 아들은 그를 경멸하는 말을 하며 사라지라고 하고 집으로 들어가버립니다.





호텔로 돌아온 그는 괴로움에 술을 마시고 취하고

취한 그에게 호텔 메니저인 여자가 술취한 고객응대를 위해 다가와 말을 건내게 됩니다.




그러던중 본인도 데낄라 한잔을 받아들고 그의 진실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조금씩 거리가 가까워 지는 장면이 표현이 되는데 여기도 인상적인 부분이네요 ^^

 



결국 그의 방에서 존 레논의 편지를 확인도 하게 되지만 발전은 없지요 ^^




다음날 호텔 집무실까지 점령하고 뭔가를 열심히 알아내고 연락하며 분주한 대니콜린스.



그리고서는 대형 버스를 이끌고 아들의 집으로 다시 찾아갑니다.



하루만 시간을 내달라고 하여 손녀의 행동장애를 적절히 대응할수 있는 최고의 학교로 데리고 갑니다.


아들도 딸의 일이라 마지못해 끌려가서 딸을 전학시키기로 하죠.




그후 아들이 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아들을 위해 병원을 같이 가서 모든걸 메모를 하며 곁을 지켜 줍니다.




호텔방에서 작곡작업은 계속하며 아들의 병치료를 하는 기간을 같이 보내게 됩니다.




대니 콜린스는 아들이 병치료를 하는동안 손녀와 며느리를 꾸준히 찾으며 챙기기도 하구요 ^^


말로만 설명하는것 보다 영화에서 어떻게 이런걸 표현했는지를 보셔야 합니다 ㅠ



몇일간에 걸친 검사를 마치고 결과는 차후에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들은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는 작곡을 마친 곡을 호텔 메니저에게 들려주고 박수를 받지요 ^^







자......... 영화 내용을 끝까지 적고는 싶으나 너무 큰 스포일러가 될듯 하여 끝까지 적지는 않겠습니다.


포스팅 한 부분까지가 이야기로 치면 기승전결에서 기승 까지가 되겠네요 ^^




개인적으로 영화를 평을 하자면..


나이가 서른은 넘으신 분들이 보시면 정말 공감을 많이 하실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지루하다 하실만한 분들도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족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구요..


어떠한 일에 열정을 쏟고... 그리고 잘못된 일을 되돌리기 위한 노력.. 이라는 것에도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거창하게 이야기 하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조금이나마 하게 됐달까요..?


영화나.. 음악이나.. "공감"을 하고 무언가를 생각할 "계기" 가 되어 준다는게 참 좋습니다.




오늘의 추천영화 대니 콜린스는 그런것들을 고루고루 갖추고 있는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OST는 존레논의 노래들이 깔립니다.


제목, 가사가 영화의 내용과 절묘하게 떨어지더군요.


존레논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라신 분들에게는 그것 또한 향수를 불러 올수 있는 부분이 되겠네요 ^^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알파치노가 극중 역할에 완전히 빠져서 연기를 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말 절묘한 연기를 보여 줍니다.

괜히 대형배우가 되는건 아닌가 봅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준 영화 대니 콜린스.. 오늘의 추천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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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개인적으로 미국식 코미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서양인들의 개그 코드가 정말 맞지 않는다고나 할까...

픽셀 또한 극도의 서양인들의 개그코드를 잔뜩 품고있는 영화라 하겠다.

그러나 영화의 기본 발상이 너무 깜찍하고 어린시절 즐겨서 했었던 게임들이 소재라는 점이 산뜻했다.






네이버 정보





보다시피 평점은 7점 후반.


네이버 평점이야 개인적인 성향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이니 패스하고.









픽셀은 어린시절 비디오 게임에 빠져서 세계대회까지 참가하는 어린 세 주인공의 이야기로 시작을 한다.


영화 픽셀의 주된 내용은 이 대회에서 NASA와 연계하여 우주로 게임내용을 쏘아보내게 된다.

그 내용을 확인한 외계인이 전쟁선포로 생각하고 그 게임안에 있는 내용들을 발전된 기술로 구현하여 공격을 하는 내용이다.


굉장히 어이없는 발상이지만 깜찍하지 않은가? ㅋㅋ









영화 픽셀의 주인공은 어린시절 게임만 하다가 나이들어 라디오 수리공을 한다는....

어려서 너무 게임에 빠져 살지 말자는 뭐 그런 교훈도 담겨있는듯 하다 -_-;












첫번째 게임.


지네 게임 ㅋㅋ

어려서 빠져서 하지는 않았지만 얼핏얼핏 많이 봤었던 게임이다.

저 지네 너무 귀엽지 않은가..? ㅋㅋ

영화 픽셀은 내용보다 옛 케릭터들을 보면서 깜찍함을 느끼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두번째 게임은 누구나 알듯한 팩맨이다.


케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원,...


다시 강조하지만 영화 픽셀은 케릭터의 귀여움이 강조된 영화이다 -_-;










겔러그에서 봤던 두방맞아야 죽던 그 비행선이다 ㅋ







언뜻 cg가 유치해 보이지만 그래도 정말 제대로 CG처리를 하지 않았나 싶은 영화다.

개인적으로 허접한 CG의 영화는 보다가 안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당시 누구나 알법한 게임 돈킹콩도 등장한다 ^^

 








그 외에도 수 많은 고전 게임의 케릭터들이 등장을 하면서 즐거움을 준다 ^^

아마 거의 모든 케릭터들을 알아보려면 40대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황당한 개그드립만 하면서 끝나는 미국식 코미디 영화보다는 다른 볼거리가 있는 영화 픽셀이었다!



한번쯤은 킬링타임용으로든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려보는 영화로는 어떨까 싶다.


정말 화려한 CG에 강력한 액션을 원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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