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S-900 LG 블루투스 헤드셋
구입사용후기 (리뷰)
이번에 부동산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전화를 하면서 업무를 볼일이 많아 구매하게 됐습니다.
컴퓨터 사용중, 운전중, 손님응대중 등 중간중간 전화를 써야해서 고민하다가 선택한 블루투스 해드셋!
업무를 보거나 다른 용무를 보면서 통화를 해야할 일이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사용기도 찾아보고 디자인도 생각해서 HBS-900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위 사진은 블루투스 해드셋 HBS-900의 기본적인 스팩입니다.
우선 HBS-900의 최고 장점은 이어폰 줄이 나왔다 들어갔다 한다는 점이죠!
블루투스 해드셋을 사용하기 전에는 일반 이어폰마이크를 사용하면서 줄꼬임때문에 풀어야 하는 불편한 점도 많았었고 그 줄꼬임 때문에 금방 고장이 나서 한쪽이 안들린다거나 하는 경우를 많이 겪었었더랬습니다.
그런데 LG에서 출시한 HBS-900은 줄이 기기속으로 감겨 들어가도록 고안이 되었더라구요.
전체적인 디자인도 상당히 깔끔하고 목에 걸고 있어도 조금만 지나면 걸고있는지 못느낄정도로 착용감도 좋습니다.
줄 감겨 들어가는것도 생각보다 깔끔하게 잘 작동하는 것 같구요 ^^
그런데 줄이 얇아서 내구성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더 오래 사용해봐야 알듯 합니다. 현재 보름정도 사용해본 상태인데 아직까지 굉장히 만족중입니다.
또 뭣보다 만족스러웠던점은 음질입니다.
아무리 비싼걸 써도 크게 음질차이를 느낄만큼 예민한 귀는 아닙니다.
약간의 차이만을 느끼는 둔한 편인데 일반 해드셋을 쓸때와는 분명히 음질차이가 있습니다.
굉장히 깔끔하게 잘 들리며 일반 해드셋을 쓸때보다 상대방도 굉장히 잘 들린다 합니다.
우선 통화 품질 + 음악을 들을때 음질이 굉장히 좋다는 점이 매력이기도 합니다.
요고는 전체 구성품입니다. ^^;
요고는 제가 직접 받아서 이미 뜯는 상태의 제품박스.
중국산 짝퉁도 있다고 하는데 정말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디선가 봤는데 중국산 짝퉁은 박스만 봐도 구분을 할수 있을정도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판매하는건 거의 정품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입니다.
저는 색상은 실버 색상으로 구매를 했네요 ^^;
좌측 버튼은 음악을 플레이하는 버튼, 우측버튼은 통화 받기/끊기 버튼입니다.
줄을 끝까지 빼서 찍어봤는데....
구매후 통화때는 좌측만을 사용하다보니.. 좌측은 줄이 많이 풀렸는데 우측은 아직 꼬불꼬불하네요 ㅋ
꾀 길게 빠집니다.
조금더 사용하다보면 줄도 평평히 펴질듯 합니다.
뒤집어놓고 한장 -_-;
저 가운데 까만 부분이 뒤틀려서 부러지고 하는걸 방지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막상 만져보면 굉장히 탄탄해서 내구성은 문제 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 플레이 튼과 그 안쪽으로 나와있는 버튼은 줄감아넣는 버튼입니다.
줄버튼 우측으로는 전원 켜고 끄는 버튼이 있구요.
반대쪽은 통화버튼이 있고 아랫쪽으로 충전잭 쫍는곳과 줄감아넣기 버튼.
충전은 일반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
여러모로 디자인도 굉장히 깔끔하고 품질도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
블루투스 해드셋의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
이상 LG HBS-900 의 리뷰였습니다~!